건축학교 컬처클럽
건축학교 컬처클럽은 건축학교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온 예비교사 커뮤니티에서 시작된 모임입니다. 수업을 준비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질문과 관심을 수업 밖에서도 이어가 보자는 마음에서 출발했습니다. 컬처클럽에서는 전시, 책, 영화, 도시 답사 등 다양한 경험을 함께 나누며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과 도시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이야기합니다.
건축학교를 한 번도 경험해보지 않았더라도 괜찮습니다. 성별과 연령, 배경에 관계없이 건축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를 새롭게 바라보고, 더 나은 미래를 함께 상상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컬처클럽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오픈 채팅방에 들어와 주세요. 정기적인 모임 소식뿐 아니라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와 정보를 자유롭게 공유하고 있습니다. 말없이 지켜만 보셔도 좋고, 편하게 말을 건네주셔도 좋습니다. 공간과 도시를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과 느슨하게 연결되고 싶다면, 언제든 들어와 주세요. 온 마음으로 환영하겠습니다.
《소멸의 시학: 삭는 미술에 대하여》 전시 관람
건축학교 컬처클럽 3월 모임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리는 전시 《소멸의 시학: 삭는 미술에 대하여》를 함께 관람합니다.
이번 전시는 ‘삭는다’는 개념을 통해 사라짐과 분해, 발효와 순환의 과정을 예술의 언어로 탐구합니다. 우리는 흔히 건축을 ‘오래 남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오늘날 건축은 어떻게 쓰이고 어떻게 사라질 것인지까지 함께 고민해야 하는 시대에 서 있습니다. 컬처클럽에서는 이번 전시를 통해 보존을 넘어 분해와 순환, 공존의 관점에서 지속가능성을 다시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건축학교 코디네이터이자 조소 작가인 김소연 선생님이 ‘재료 스터디’ 섹션에 작가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전시를 함께 둘러보며 작품과 재료에 대한 이야기도 직접 들어볼 예정입니다.
건축학교 컬처클럽 모임에는 예비교사뿐 아니라 건축학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와 가족, 친구와 함께 참여하는 것도 환영합니다. 전시를 매개로 건축과 예술, 재료와 시간, 지속가능성에 대해 천천히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컬처클럽 <소멸의 시학: 삭는 미술에 대하여> 함께 관람하기
- 행사 유형: 무료
- 행사 일시: 2026년 3월 4일 오후 7:00
- 신청 시작: 2026년 2월 23일 오후 2:00
- 신청 종료: 2026년 3월 4일 오후 7:00
행사 개요
- 날짜: 2026년 3월 4일 (수)
- 시간: 오후 7시
-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로비(매표소 근처 집합)
- 구성: 《소멸의 시학: 삭는 미술에 대하여》 전시 관람 및 가벼운 감상 나눔
- 대상: 건축학교 컬처클럽에 관심 있는 누구나
- 참가비: 없음 (수요일 야간 개장 무료)
- 문의: won@junglim.org / 02-3210-4993
참여 안내
건축학교 컬처클럽 모임은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모임입니다. 모임 일정과 장소는 컬처클럽 오픈채팅방을 통해 안내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건축학교 컬처클럽 오픈채팅방에 참여해 주세요.
컬처클럽은 전시 관람, 도시 답사, 책 모임 등 다양한 문화 경험을 함께 나누는 커뮤니티로, 가볍고 느슨하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 촬영 및 활용 동의
프로그램 진행 시 촬영된 사진 및 영상은 건축학교의 기록과 홍보(홈페이지, SNS 등)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참여자의 정면 얼굴이 식별되는 사진은 원칙적으로 사용하지 않으며, 뒷모습, 옆모습, 활동 장면 중심으로 촬영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의 특성에 따라 움직임이 많은 활동인 경우 얼굴의 일부가 노출될 수 있음을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사진 촬영을 원치 않으실 경우 미리 운영진에게 말씀해주세요.